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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퍼지는 여주의 달콤함!” 축제장 사로잡은 여고빵의 맛있는 돌풍

여주고구마와 지역 소상공인의 만남, ‘민관 합작’으로 빚어낸 착한 로컬 브랜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야심 차게 선보인 로컬 디저트 ‘여고빵(여주고구마빵)’이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 현장에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 5월 1일 축제 개막과 함께 첫선을 보인 여고빵은 축제장 내에서만 단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8,000개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며 연일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특히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 촬영 중 출연진들이 여고빵을 맛보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는 축제 현장의 구매 열기를 한층 더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여주 농산물에 사회적 온기를 더하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여고빵’의 착한 연대

 

여고빵의 성공 비결은 단순히 맛에만 있지 않다. 재단이 기획한 여고빵 사업은 여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구마를 수매하여 원재료로 활용하고, 이를 관내 우수한 민간 업체들과 연계하여 생산·판매하는 ‘민관 합작 상생 모델’의 모범 사례다.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해 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이고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여고빵은 관내의 대표적인 명소인 무이숲, 니드베이커리, 엉클브레드, 다옴포레스트, 천서리막국수, 구르미카페 등에 성공적으로 입점해 시민들과 매일 만나고 있으며, 재단은 향후 관내 유통 및 입점 업체를 지속해서 늘려가며 지역 내 상생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여주를 넘어 대한민국으로, 그리고 세계로!

 

여주에서 불기 시작한 여고빵의 열풍은 이제 전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며 진정한 ‘K-디저트’의 행보를 걷고 있다. 이미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크라우드 펀딩 사업에서 뛰어난 시장 경쟁력을 검증받은 여고빵은 국내 대형 유통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5월 20일 연세대학교 학생회에 납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6년 12월 군납 개시 및 2027년 학교·기업 급식소 납품 등 공공 유통 분야로의 확장을 적극 추진하며 전국적인 유통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현재 러시아 및 미국 등 해외 수출 협의가 긴밀하게 진행 중이며, 이는 여주의 로컬 브랜드가 글로벌 푸드 트렌드인 ‘K-디저트’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 현장에서 여고빵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고빵은 단순히 맛있는 디저트를 넘어 여주가 자랑하는 명품 고구마와 여주의 따뜻한 관광 문화를 하나의 브랜드로 엮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과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축제장에서 불기 시작한 이 달콤한 바람이 세계 시장까지 뻗어 나가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는 K-로컬 브랜드가 되도록 유통망 확장과 적극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장을 연일 달콤하게 물들이고 있는 여고빵은 5월 10일까지 도자기축제 행사장 내 판매처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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