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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 협력 체계 구축

여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와 업무협약(MOU) 체결 및 관리자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5월 11일, 공사사옥 별관 회의실에서 여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외부 전문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 ▲피해자 상담 및 심리·정서 지원 연계 ▲사건 발생 시 대응 협력 및 전문 자문 지원 ▲인권경영 및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 앞서 사장 및 본부장, 각 부서 팀장 등 관리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여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김미영 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관리자가 갖춰야 할 성인지감수성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직 내 보호 체계와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다.

 

공사 김철환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를 갖추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인권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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