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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지역자활센터, 주거위기가구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간의 마법, 희망을 짓다” 홈-스위트-홈 프로젝트 추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지역자활센터는 5월 19일, 군포시 주거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을 위해 지역 내 4개 협력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간의 마법, 희망을 짓다: 2026 홈-스위트-홈 프로젝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는 군포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군포시가족센터, 군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양지의 집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홈-스위트-홈 프로젝트’는 2026년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자활사업단과 기업이 보유한 고유 기술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역할로 전환하여 주거·돌봄·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군포형 통합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기존 취약계층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모든 위기가구까지 대상을 확대해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업계획 수립과 참여주민 대상 정리수납·주택수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군포시가족센터, 군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양지의 집 등 4개 추천기관의 신청을 통해 총 22가구를 선정했다.

 

이달부터 10월까지는 군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협력하여 간단 집수리, 정리수납, 청소·소독방역, 생필품 지원 등 단계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11월에는 사업 성과와 만족도 평가를 공유하고, 12월부터는 추천기관 중심의 지속 사례관리를 통해 주거위기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원클린세차사업단, 늘솜사업단)이 정리수납 및 간단 집수리를 지원하고, 자활기업인 영진크린이 청소 및 소독·방역, 다드림(CU편의점)이 생필품 키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순 청소 지원을 넘어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공간혁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이 정리수납 및 주택수리 관련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현장 서비스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과 자활사업의 전문성 강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군포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협력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주거위기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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