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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역사문화 탐험대’, 야간탐방·다문화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게 돌아왔다

더 풍성해진 ‘대구 역사문화 탐험대’… 야간탐방·외국인 참여 코스 신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대구 수성구, 동구, 달서구, 군위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손잡고 지역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대구 역사문화 탐험대’ 운영에 나선다.

 

4개 지자체는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홍보하고 시민들의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구 역사문화 탐험대’를 공동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첫 시행에 이은 2년 연속 운영으로, 각 지역의 문화자원을 상호 교류하고 시민이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군위군이 새롭게 합류해 탐방 권역과 콘텐츠가 한층 다양해졌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기존 주간 탐방에 더해 영남제일관, 불로동고분군 등을 밤에 둘러보는 ‘국가유산 야간탐방’ 코스가 신설돼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국가유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위한 별도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해 보다 많은 시민이 지역 역사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 역사문화 탐험대’는 오는 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6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각 코스 출발일 1주일 전까지 수성구·동구·달서구·군위군 홈페이지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코스마다 전문 해설가가 동행해 생생한 현장 스토리텔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지난해 첫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야간탐방과 다문화가족·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추가해 대구의 역사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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