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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유, “놀이가 곧 무대가 되다”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 연수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연극놀이'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위례유치원은 교사의 놀이중심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적학습공동체 연수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연극놀이'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놀이는 연극이다’를 주제로 유아 극놀이의 의미와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극놀이 방법을 체험 중심으로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유아의 극적 발달 과정과 연극놀이의 개념을 살펴보고, 극놀이와 연극놀이의 차이 및 교육적 의미를 함께 탐색했다. 특히 연극놀이가 단순한 공연 활동이 아닌 유아의 상상력과 표현력, 소통과 공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놀이 과정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놀이중심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강의 중심이 아닌 교사 참여형 체험 연수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교사들은 즉흥 표현, 감정 표현, 신체 움직임, 상황극, 이야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유아의 입장에서 놀이를 경험하고 연극놀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연수 후반에는 교사들이 함께 짧은 연극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음악과 움직임, 역할 표현을 결합한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험했으며, 서로의 표현을 존중하며 하나의 장면을 완성해 가는 과정 속에서 유아들에게 필요한 배움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직접 몸으로 표현하고 참여해 보니 유아들이 놀이에 몰입하는 이유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실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극놀이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경희 원장은 “앞으로도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유아들의 삶 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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