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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문동현, 생애 첫 우승 차지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등극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문동현(20.우리금융그룹)이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등극했다.

 

문동현은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300 포인트를 획득해 총 2,363.67 포인트를 얻었다. 직전주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랐던 문도엽(35.DB손해보험)을 제치고 단숨에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동현은 “우승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르게 돼 정말 영광이다. 특히 첫 우승을 ‘KPGA 선수권대회’에서 달성한 만큼 기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매 순간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힘줘 말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던 문동현은 2025시즌 KPGA 투어에 데뷔했다. 올시즌 ‘2년차’를 맞이한 문동현은 5개 대회에 출전해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 포함 3개 대회에서 톱5를 기록하며 20대 ‘영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문동현은 “앞으로도 이 자세를 잃지 않고 남은 대회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올시즌 끝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권 유지해서 상반기 종료 후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콘페리투어 출전권과 해외투어 특전도 꼭 손에 쥐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문동현의 뒤를 이어 ‘KPGA 경북오픈’ 우승자 문도엽이 2위(2,186.86포인트), ‘루키’ 왕정훈(31)이 2,131.20포인트로 3위, 전 대회 컷통과 중인 정찬민(27.CJ)이 1,920.33포인트로 4위,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송민혁(22.동아제약)이 1,904.74포인트로 5위에 안착했다.

 

신상훈(28.PXG)이 6위(1,819.44포인트),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우승자 최찬(29.(주)대원플러스그룹)이 7위(1,741.67포인트), ‘KPGA 파운더스컵’ 챔피언 오승택(28.COWELL)이 8위(1,705.83포인트),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달성한 양지호(37)가 9위(1,666.70포인트), 개막전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이상엽(32)이 1,378.00포인트 10위로 톱10을 형성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문동현과 10위 이상엽의 포인트 격차는 985.67포인트로 오는 11일 열리는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 결과에 따라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는 형세다.

 

한편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 후원,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 외 다방면에서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 역할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보너스 상금 2억 원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 KPGA 투어 시드 5년과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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