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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경로당 임원 대상 보조금 및 여름철 안전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대강의실에서 관내 92개소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관리 및 여름철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노인복지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100여 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경로당 운영 가이드라인과 보조금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화 트렌드에 맞춘 구별 노인현황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 수칙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 쉼터 개방 시간 준수 등 여름철 운영 수칙을 전달했다. 특히 폭염 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수칙(충분한 수분 섭취, 야외활동 자제 등)을 상세히 안내해, 임원들이 회원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직무 교육에서는 보조금 신청 절차와 정산 방법, 지출결의서 작성, 영수증 첨부 등 세부적인 집행 기준을 실제 사례와 함께 안내해 임원진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교육 외에도 경로당 보조금 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하여 회장단이 상시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전담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모니터링과 상담을 이어가는 등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지역 노인복지의 리더인 경로당 임원진이 올바른 경로당 운영법과 복지정책은 물론, 여름철 안전 수칙까지 종합적으로 익힌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올여름 무더위쉼터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소통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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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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