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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전기차 렌터카 이용하면 2만원 혜택

道·공사, 친환경 제주 여행 캠페인 추진…중문면세점서 탐나는전 등 지급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6월 15일부터 지속 가능한 ESG 여행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차 렌터카로 탄소중립 실천하는 제주 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비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여행객이 2박 이상 제주에 체류하면서 전기차(EV) 렌터카도 2일 이상 이용해야 하며, 제주 디지털 관광증인 ‘나우다(NOWDA)’에 가입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조건을 충족한 관광객은 전기차 렌터카 계약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해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을 방문하면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2만원권 또는 중문면세점 2만원권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본 캠페인은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에 따른 경제적 혜택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친환경 제주 여행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제주방문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국인 관광객의 일반 렌터카 이용률은 81.9%로 가장 높았고, 전기차 렌터카 이용률은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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