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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기꺼이 소란하고 다정하기로 한 우리: 좋은 부모의 의사소통 원리' 학부모 특강 운영

부모와 자녀를 잇는 따뜻한 대화, 건강한 관계에서 시작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8일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성남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60여 명을 대상으로 '기꺼이 소란하고 다정하기로 한 우리 : 좋은 부모의 의사소통 원리'를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환경의 변화 속에서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녀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과 소통 방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조수연교수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 공감과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대화 방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의사소통 원리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특히 이날 특강은 부모가 자녀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감적 대화를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관계 형성의 출발점임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가 자녀의 심리·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부모와 자녀의 따뜻한 대화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의 가장 든든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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