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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릴레이 챌린지 동참

"시민이 주인인 지방정부 '경기도 이천시'로 거듭나겠다" 다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SNS에서 릴레이형식으로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19일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통과에 따라 본격적인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 중심'의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우리 이천시는 시민이 주인인 지방정부 '경기도 이천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 2.0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에 따라 자치분권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다짐을 확산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엄태준 시장은 "정동균 양평군수님의 지목을 받아 ‘자치분권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다음 참여자로 정종철 이천시의장, 성수석 경기도의원, 김인영 경기도의원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엄 시장은 "이천시 관내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658명 전부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며, "기사님들이나 승객분들이나 모두 불안한 마음이셨을텐데 참으로 다행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엄 시장은 "2021년에도 시민여러분들의 생활불편을 제거하는 일에서 시작하여 코로나 이후시대를 분석하고 준비하는 일까지 시민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좋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마스크는 외출해서 뿐만아니라 집에서도 가족들과 가까이 있을 때는 꼭 착용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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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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