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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찾아가는 푸드트럭’간식 후원, ‘슬기로운 나눔생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사)수원시자원봉사센터(임숙자 센터장)는 지난 5일, 26일 장애인거주시설 바다의 별(이근관 시설장)에서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위한 간식세트(수제핫도그ᆞ음료ᆞkf94마스크2장,150ml손소독제) 400세트를 후원 받아 수원 관내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곳과 노숙인 시설에 나눔을 하였다,


이번 간식세트를 후원 해준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은 지적ᆞ발달 장애인의 교육재활, 사회재활, 자립지원을 위해 교육하는 시설로 2019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 선정 기관 이다.


바다의 별 ‘찾아가는 푸드트럭-슬기로운 나눔생활’은 (재)아름다운가게 지원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메뉴 개발과 수차례의 교육과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젝트이다.


후원 받은 간식세트(수제핫도그ᆞ음료ᆞkf94마스크2장,150ml손소독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욱 소외되고 있는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공유냉장고를 통해 비대면으로 전달되었다.


간식 200세트는 3월부터 11월 까지 매월 2회씩 총 18회, 수원시 슬기로운 공유냉장고와 노숙인 시설에 전달될 계획이다.


(사)수원시자원봉사센터(임숙자 센터장)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기업에 큰 감사드린다”며, “손길이 닿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이근관 시설장)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 발달장애인이 사회복지수혜자에서 지역사회복지를 제공하는 공급자의 역할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응원을 전달하고 사회통합기회마련, 장애인식개선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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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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