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최우규 · 음경택 의원, 수암천 산책로 연결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최우규 의원과 음경택 의원은 지난 3월 24일 수암천 율목3교 인근에서 열린 수암천 산책로 연결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수암천 산책로 연결공사는 율목3교 ~ 금용교 사이의 약 500m에 이르는 구간에 산책로를 연장 설치하여 하천 자연생태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수암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안양시(생태하천과)에서는 지난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시행 중이며, 용역이 완료되면 약 4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월에 착공하여 금년 10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날 보고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회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지난 2월 23일 최우규 의원이 참석한 착수보고회 역시 현장에서 개최된 바 있다.


최우규 의원과 음경택 의원은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진정 원하는 바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