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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문화도시 조성’심포지엄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이해와 행정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문화도시 조성’공모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화성시 공무원, 화성시 의원, 문화재단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화성시는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문화재단에 문화도시추진단을 구성하고 폭넓은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한 층위의 시민라운드테이블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제를 맡은 안녕소사이어티의 안영노 대표는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거버넌스와 휴먼웨어의 형성 즉,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문화를 만들고 가꾸는 문화도시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전략으로서 ‘문화도시’를 이해하고 문화도시 추진에 있어 행정과 시민주도 거버넌스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최소 7년 이상의 장기적 관점에서 도시의 문제를 시민 스스로가 공유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여 도시문화를 형성하는 사업임을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이 지역의 도시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기 위해 화성시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화성시의회 의원 및 화성시 공무원, 화성시문화재단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시민에 의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계층, 분야의 화성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참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될 화성시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전문가와 화성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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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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