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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 가맹점 `POS` 교체·설치 지원

'POS 미보유·노후 가맹점 단말기 보급 3차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POS 단말기를 미보유하거나 노후해 온라인 전환에 어려운 가맹점을 위해 경기도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POS 미보유·노후 가맹점 단말기 보급 3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POS(point of sales)란 판매시점 관리 시스템의 약자로, 금전등록기와 컴퓨터를 결합해 물품 및 경영에 필요한 정산, 정보를 처리해 주는 전자 기기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28개 지자체 소재 가맹점이며 프랜차이즈 직영매장은 제외한다. POS 단말기 설치 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입점은 필수며 최소 24개월 이상 입점을 유지해야 한다.


향후 POS 단말기 재판매는 불가능하며 설치 관련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희망 가맹점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가맹점은 서류 검토와 평가를 거쳐 내달 3일 발표한다. 가맹점에게는 POS와 기타 IC카드 리더기, 서명패드, 유선카드 단말기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POS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3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며 "디지털 인프라 지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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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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