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제 1회 광명 로타리클럽배 장애인 바리스타 기능경진대회 마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4월 7일~8일 이틀간 ‘제 1회 광명 로타리클럽배 장애인 바리스타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21명의 참가자들이 7~8일 이틀간에 걸쳐 커피 맛과 품질 서비스 등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쳤으며 최종 우승은 강예혁군이 차지하였다.


본 대회 우승자인 강예혁군은 “앞으로 훌륭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진대회를 후원한 단체인 광명로타리클럽의 김구민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본 대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클럽에서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경진대회와 같이 장애인들이 직업인으로서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