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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양평 중서부와 남양주를 잇는 경기맞춤형공공버스 노선 개설 확정

이영주 의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결실 맺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의 2년여에 걸친 끈질긴 노력으로 양평 중서부지역과 남양주 마석, 호평 지역을 연결하는 경기공공버스 노선 개설이 확정됐다.


“길을 잇는 것은 지역의 단순한 연결이 아닌 사람들의 꿈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이영주 의원은 9일, 양평버스터미널에서 아신-국수-양수-서종면-마석고-심석고-호평고등학교를 잇는 33번 버스 노선 개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당노선은 지역주민, 특히 양평 서부지역 학생들의 남양주 마석, 호평 등으로의 고교 진학 증가에 따른 교통불편과 대중교통 신설 수요에 의해 마련됐다.


버스노선 신설로 양평 중서부 주민과 남양주 지역 주민의 생활권 확대와 양평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주 의원은“지난 2년 여간 버스노선 신설이라는 쉽지 않은 일에 함께해 노력해주신 경기도 공공버스정책과, 정동균 양평군수님, 양평군 교통과, 남양주시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주민들과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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