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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 코로나19 현장 최일선 예방접종센터 찾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최근 의장단을 새로 구성하고 진정한 안양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양시의회(의장 최우규)에서는 22일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예방접종센터를 찾았다.


최우규 의장은, 이 날 ‘동안 예방접종센터(안양종합운동장)’, ‘만안 예방접종센터(안양아트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의료진 등 현장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접종대상 어르신들을 도우며 응원하였다.


접수대기실, 예진진료실, 예방접종실 등을 순차적으로 세심하게 살펴보고 현장근무자의 고충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한 최 의장은, “의료진과 관련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이 앞당겨지길 희망한다.”, “안양시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동안 예방접종센터(안양종합운동장), 만안 예방접종센터(안양아트센터) 총 2개소의 코로나19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3월 26일, 4월 15일 각 각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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