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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새 의장단 출범 후 연일 민생행보 이어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난 19일 의장단을 새로 구성한 안양시의회에서 안양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안양시의회(의장 최유규)에서는 22일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인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현장근무자의 고충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한데 이어 23일에는 ‘대한노인회 안양시지회’를 방문했다.


민생행보에 함께한 최우규 의장과 박정옥 부의장은 동안구지회(회장 임헌우)와만안구지회(회장 이창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노인복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복지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최우규 의장은 “노인회 지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고, “안양시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안양시의회는 진정한 안양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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