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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지원제도 집중 홍보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기준이 완화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긴급복지제도는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화재 등으로 거주하는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가구 ▲이혼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 등 갑작스런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생계비․의료비․주거비․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의 발굴․위기지원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현수막을 설치했다. 그리고 국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 안내문을 배부하며, 각종 전광판, 언론보도, 반상회를 통해서 홍보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긴급복지지원은 ‘선지원 후처리’ 원칙을 적용하며, 현장 확인 후 우선 지원하고 차후에 소득과 재산 등을 조사해 지원의 적정성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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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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