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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안전경로당 조성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5월 3일부터 30일까지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끄럼사고 방지를 위한 스테인리스 논슬립 패드를 설치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의 미운영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관리소홀로 인한 화재발생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한다.


시 관리 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각 점검기관과 연계하여 실시하며, 공동주택 경로당의 경우 관리사무소의 협조 등을 통해 자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미끄럼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시범적으로 2개소에 설치했던 스테인리스 논슬립 패드에 대한 경로당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6개소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미끄럼 사고 위험이 있는 경사로나 계단에 추가 설치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황선미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로당 미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무기력과 우울감이 계속되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협조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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