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확산방지' 자율방역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원 등 집중방역을 통한 거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관내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상가, 구름광장 및 반달공원,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을 비롯해 방역 취약지역인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신규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를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관내 여러 지역들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빠짐없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