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방역수칙 이행 전수 점검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진자 확산 추세를 완화하고, 4차 대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주야간보호시설을 대상으로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전수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3월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1차 전수 점검한 바 있으며, 이에 박차를 가하여 2차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방역수칙 이행 점검은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면회객 관리현황, 시설 소독 및 방역 관리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방역수칙 미준수, 마스크 미착용 등 위반사항 발견 시 과태료 부과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노인요양시설 등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PCR검사) 매주 1회 실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등 전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노인요양시설의 방역수칙이행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이어나갈 것이며, 노인시설 운영자는 방역 관리에 총력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