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활동결과 보고서 채택

도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실천운동으로 이어져야 할 것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호)는 4월 29일,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1년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는 도내에 남아있는 친일잔재 청산의 방향과 범위를 설정하고 원활한 청산작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019.11.5.일 구성되었으며, 한차례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5월 4일 활동이 종료된다.


특별위원회는 그간 경기도ㆍ도교육청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고, 역사정의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이슈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민의식 제고활동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채신덕 부위원장은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일제잔재청산 사업 추진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김경호 위원장은 “우리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활동은 도민과 함께하는 실천운동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역사정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