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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 학생자치회 일본 해양 오염수 방류 사태의 심각성 공유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으로 존엄, 정의, 평화를 실천하는 학생자치회의 역할 토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월 29일 ‘2021 안양과천 학생자치회 소통의 날’을 온라인으로 운영하였다.


안양과천 학생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생자치 현황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학생들의 민주시민성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학생자치회 소통의 날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발제에 나선 대안여자중학교 학생은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강행한다면 회복할 수 없는 해양 오염 사태가 벌어지며 지구 환경이 파괴되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을 주장하며 인류 환경 보호와 존엄, 정의, 평화를 위해 안양과천 학생자치회가 나설 차례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참여 학생들은 관련 내용에 대해 패들렛을 활용해 규탄메세지를 작성하는 등 토의·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후 안양과천 학생자치회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일본 해양 오염수 방류 사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기로 결의하였다.


전성화 교육장은 "존엄, 정의, 평화를 위해 안양과천 학생자치회에서 나눈 내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든든한 민주시민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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