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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애와 다양성 공감' 경기도민 챌린지 동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30일까지 “장애와 다양성 공감” 경기도민 챌린지에 참여했다.


“장애와 다양성 공감” 경기도민 챌린지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을 불편하게 하는 문턱, 보도턱, 마음의 턱 등 ‘3턱’을 없애자는 릴레이 운동이다.


방재율 위원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의 참여가 이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 장애인이 편리한 사회는 노인과, 아동을 비롯한 모든 비장애인들도 편리한 사회다” 며 “모든 사람들이 인권을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장애와 다양성 공감” 경기도민 챌린지에는 문경희 부의장, 최종현 부위원장, 왕성옥 의원 등 다수의 보건복지위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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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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