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교통약자이동센터 ‘어린이날+어버이날’무료운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5일(08:00~20:00)과 5월 8일(00:00~24:00) 이틀간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무료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31-378-7816)로 전화 예약 또는 오산종합운동장내 21호 콜센터로 내방하여 선착순 으로 접수할 수 있다.


무료운행 지역은 오산시, 서울, 경기, 인천공항 등 오산시 경계로부터 50km이내의 지역이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전 직원들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모금한 ‘사랑의 우수리’성금으로 무료 운행을 실시할 재원을 마련했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교통약자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지속해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