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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학온동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기념 양말 전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부녀회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4월 30일 관내 만 68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양말을 전달했다.


박은남 학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지낸 시간이 길어 걱정되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방역수칙을 지키며 어르신들 의 안부도 묻고 선물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챙기는 학온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훈 학온동장은 “항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학온동 새마을부녀회 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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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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