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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드림스타트 클린 홈 방역서비스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클린 홈 방역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클린 홈 방역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방역 서비스다. 전문 방역업체가 각 가정을 월1회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소독과 해충방역작업을 동시에 벌인다.


시흥시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부터 드림스타트 서비스 가구를 대상으로 방역 서비스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위생과 주변 환경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지원대상을 40세대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유재홍 아동보육과장은 “클린 홈 방역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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