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더 푸르게, 더 깨끗하게 ‘물왕저수지 환경 정화의 날’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4월 30일 물왕저수지 환경정화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목감동 주민, 상인연합회, 도의원, 시의원 및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환경정책과, 자원순환과, 목감동행정복지센터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저수지 산책로 및 양달천 유수지의 쓰레기 수거와 예초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3월말 개통된 물왕저수지 수변데크와 겨우내 양달천 유수지 담수를 위해 가물막이를 설치했던 곳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졌다. 물왕저수지 산책로 쓰레기를 청소하고, 양달천 유수지의 묵은 쓰레기 수거 및 예초를 진행함으로써 더욱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했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물왕저수지를 사랑하는 시민, 단체·기관·부서가 모여 화합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향후 물왕저수지가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순필 생태하천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열린 이번 행사에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청소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물왕저수지가 수도권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