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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동부권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습멘토링 진행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공부해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올해 3월부터 관내 중학생(14~16세)을 대상으로 대학생과 함께 하는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내 교육 봉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학습멘토로 선발해 청소년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과학습을 지원한다.


이번 학습멘토링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학습 역량 신장 ▲방과후 아카데미 생활 만족도 증가 ▲대학생 멘토와 상담 활동 등 진로 관련 조언도 얻는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들은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공부하니 혼자 하기 어려운 공부를 쉽게 배울 수 있어 공부에 자신감이 생겨요.”, “맞춤형 수업이라서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방과후아카데미는 교과과정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학습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습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모두의 학력 향상에 관심을 높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개별 학습 수준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이용은 관내 거주 중학생이면 가능하며, 모집은 수시로 하고 있다. 현재 병점과 동탄 방면의 귀가차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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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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