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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다시 돌아온 웃기는 다섯 남자들의 빵빵 터지는 개그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18년 12월 연말 특별공연 당시 객석점유율 97.3%의 큰 호응을 받았던‘쇼그맨’이 3년 만에 수원SK아트리움에 돌아왔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29일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쇼그맨2’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장착한 ‘쇼그맨2’는 김원효, 김재욱,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 인기 개그맨 다섯 남자의 개성과 끼가 넘쳐나는 5인 5색 종합 퍼포먼스 쇼이다. 출연자 5인의 노래와 춤, 연기, 마술, 개그 등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레이저쇼가 함께 더해져 그 화려함을 더한다. 또한, 쇼그맨2를 예매한 관람객 50명을 대상으로‘쇼그맨2 미리보기쇼’를 진행한다. 수원SK아트리움 스테이지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한‘쇼그맨2 미리보기쇼’는 본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출연자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하며 공연 에피소드와 공연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을 Q&A 형식으로 풀어볼 예정이다.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쇼그맨2’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통해 우리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보길 기대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웃음으로 다시 돌아온‘쇼그맨2’는 남녀노소를 불문, 누구나 웃고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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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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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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