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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환경보전시민위원단, 생활쓰레기 감량 인식개선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환경보전 시민위원단이 지난 30일, 운천고등학교에서 전교생 및 교사 등 90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 인식개선을 위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일회용품 및 배달·포장용품 등의 사용증가에 따른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생활쓰레기 감량 인식개선을 위해 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 박미순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교육 운영을 위해, 교실 내 TV를 통해 교육자료를 송출하고, 오산시 청소자원과에서 제작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전단지 1,000부를 배부했으며,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 종량제 봉투사용, 이물질 혼합 금지 등 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 다가와 있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일깨웠다.


박미순 회장은“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은 생활쓰레기 감량 인식 개선을 위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다양한 환경보전 교육활동에 지속적으로 힘 쓸 것이다.”라며 “관내 학교 및 시민분들이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협조 드리며, 환경보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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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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