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악기 체험부터 국악놀이 수업까지“인천국악회관으로 국악체험하러 오세요!”

영·유아 대상“오늘은 국악이랑 놀자”프로젝트, 2021. 4월~9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가 (사)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국악회관에서 국악 꿈나무들을 위한 국악체험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각 연령층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국악평생학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인천국악회관에서 이번에는 영.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특강 및 국악기체험 견학프로그램인‘오늘은 국악이랑 놀자’를 9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전통 예술과 대중적인 콘텐츠를 접목시켜 국악 꿈나무들에게 비교적 낯선 국악기를 친근한 우리 악기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나아가 국악을 활용한 놀이 등을 통해 영.유아들도 즐겁게 국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악 전공 선생님을 초빙하여 각 악기만의 특징을 알아보고 국악기 연주 감상을 할 수 있으며, 회관 내 공연장에서는 간단하면서 흥미 가득한 국악놀이 수업도 진행된다. 집콕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준비돼 있다.


인천국악회관은 ‘오늘은 국악이랑 놀자’가 견학 프로그램인 만큼 인천시 관내 유치원의 신청 접수를 받아 담당자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한 뒤 방문날짜를 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관련 모든 장소와 악기 등을 수시로 소독, 환기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국악회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 중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 속에 국악찾기 라는 무료 강습 프로그램이, 8월 중에는 인천시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국악 연수 교육이 진행된다.


인천국악회관 홈페이지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주소는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한편, 인천국악회관은 수준 높은 강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악아카데미를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