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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무단투기 현장점검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4일, 단독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대평로와 만석로 일대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현황을 점검하고 정비했다.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수원시에서는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이나 빌라는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거되지 않은 무단투기 생활폐기물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무원들은 약 2시간가량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살펴보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재활용품 100kg가량을 정비했다.


최성배 위원장은 “쾌적한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쓰레기 분리배출 동참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활동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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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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