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7일 오전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를 방문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 및 프로그램이 장기간 중단되어 무력감을 느끼고 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한평생을 사랑과 헌신으로 살아오신 우리 어버이 은혜에 감사와 존경을 마음을 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잔치 등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버이날을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어버이날에 이렇게 카네이션을 챙겨주시니 기쁘다.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한 기운을 받아 행복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