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노송골孝봉사단’, 어버이날 맞아 홀몸어르신에 삼계탕 나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6일, ‘노송골 효 봉사단’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홀몸노인 70가구에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윤천희 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쓸쓸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가정의 달 5월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수 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