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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암면, 협의체서 관내 어르신에 선물 전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10가구를 찾아 어버이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각 선물 꾸러미에는 카네이션과 함께 삼계탕, 사골국 등 식품과 관절염 파스를 비롯한 5만원 상당의 물품을 담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수칙에 따라 조를 나누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꼼꼼하게 살폈다.


면 관계자는 “항상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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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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