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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안전한 등원, 따뜻한 돌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오전 연수구 사랑유치원을 방문해 온종일 돌봄을 이용하는 유아들의 등원을 맞이하였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역점 정책사업인 ‘사각지대 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유치원의 안전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유치원 돌봄교실은 맞벌이 및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의 학부모가 희망하는 시간대에 따라 아침 돌봄은 오전 7시부터 정규 수업 전까지, 저녁 돌봄은 방과 후 과정 이후부터 오후 10시까지, 온종일 돌봄은 하루 종일 연계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녀를 유치원에 등원시키고 출근하는 학부모들과 돌봄교실 이용 현황과 요청사항 등에 대한 짧은 대화를 나누었다.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한 학부모는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포근한 돌봄교실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이른 아침 등원하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맞이해 주시는 교직원 여러분들과 유치원을 믿고 자녀를 맡겨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청에서도 사각지대 없이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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