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대상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5월 28일까지 한방 난임치료 지원 대상자 15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광명시에 주소를 두고 난임 진단을 받은 관내 거주 만44세 이하 부부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난임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광명시한의사회에 제출하면 되며, 기본적인 혈액검사 후 최종 대상자 1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류 제출 방문 전 광명시한의사회(02-2625-9895)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80만원 한도 내에서 3개월 동안 본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한약과 침구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한의학적 난임치료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출산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