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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 '문화백신' 개막식 성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5월 8일 여성가족부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1.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 문화백신’ 개막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존 축제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구조에서 안전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청소년문화센터에 소속된 청소년동아리의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및 SNS시인 ‘하상욱’ 작가의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을 위한 공감과 응원’이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수원시청소년재단의 유튜브 계정 ‘수원유스넷’을 통해 개막식 장면이 실시간으로 송출됐으며, 300여명의 청소년이 중계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또한 행사 당일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청소년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블록 열쇠고리 만들기’, ‘모스 이끼 액자 제작 체험’, ‘공정무역 초콜릿 체험’, ‘카네이션 제작 체험’을 체험키트 배부 방식으로 지역 청소년 200명에게 배포하였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외부활동과 문화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유익한 여가 활동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개막식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연중 진행될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 지역 청소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코로나 확산 이후 청소년 활동 위축 및 코로나 블루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방식의 활동을 추진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유익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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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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