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이누리(공립형) 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 아동 학습 지원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아이누리(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5월 7일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이사장 윤형영)’와 취약계층 아동의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학습지원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물품 및 의료비 지원 ▲기타 취약계층 복지 증진 및 센터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는 장애인복지 사업 및 지역복지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상황 가정 및 아동들을 발굴해 생활비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윤형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 세대의 주인이 될 아동들에게 기자재와 학습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임병택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의 뜻을 밝혀 준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가 교육적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