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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찾아가는 청소년노동인권교육’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일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여성가족부 소속) 연계‘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슬기로운 아르바이트 생활’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은 청소년에게 근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스스로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당 대우를 예방하여 만일의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아르바이트 인권 교육을 통해 ▲근로계약서 작성 ▲아르바이트 10계명 익히기 ▲아르바이트 시 알아야 할 근로상식 ▲교육내용 퀴즈 등을 통해 아르바이트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아르바이트를 할 때 꼭 필요할 것 같다. 내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나이와 혹시 받을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알아보고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전하였다.


안양시석수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체험·창의융합 역량강화활동, 진로체험 지역사회참여(환경)활동, 학습지원, 급식 및 상담 등 돌봄 종합 서비스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의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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