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지은 위원, 코로나19 자가격리 임시생활시설에 생수 50박스 후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3일 영통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소속 안지은 위원이 육배수(생수, 500ml) 50박스 1,000병을 코로나19 수원시 자가격리 임시생활시설인 수원유스호스텔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안지은 위원은 지난 설 명절에도 영통2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100포와 현금 3백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 아동지원으로 매월 20만원의 정기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반찬나눔에도 매월 10만원을 정기후원하고 있다.


한마음스타트생수대리점 겸 전기자재 부품 납품업체인 대도통상의 대표이기도 한 안위원은 기업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그간 꾸준하게 취약계층과 산간벽지 아동 및 해외아동 후원에도 적극 동참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고병욱 영통2동장은 “쉽지 않은 통 큰 쾌척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응원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