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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싱가포르항공 간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싱가포르항공(한국지사장 재비아 호, Xavier Ho)와 6월 1일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1947년 설립된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130개국 이상의 도시를 운항하며 연 간 삼천 오백만 명의 승객(코로나19 이전)이 이용하는 세계적인 항공사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싱가포르항공이 출시한 'Kris+ 모바일 앱'을 소지한 외국인에게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입장 시 관람료 50% 할인과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Kris+ 모바일 앱'은 각 종 제휴사의 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시, 결제 기능 등을 담은 통합 플랫폼이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싱가포르항공과의 창의적인 업무 협력은 문화도시 수원과 수원시립미술관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 이혜원 마케팅 이사는 “전 세계 470만 명이 이용하는 'Kris+ 모바일 앱' 이용자에 수원시립미술관을 제휴 기관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문화 문화예술 기관과의 제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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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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