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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조광희 도의원, ‘민생현장 강화사업 학교민원 관련 정담회’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31일 안양시 안양동 소재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엄홍종 교장, 조영미 교감, 윤경희 교사, 최미림 교사, 조윤진 학생, 박서현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엄홍종 교장는 안양여상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시대흐름에 변화에 맞춘 에너지와 생태를 담은 그린학교, 무선인터넷이나 첨단 기자재가 구비된 스마트교실, 유연한 학습공간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공간혁신을 담은 교육부의 추진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한 관심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조광희 의원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대처할 미래학교의 모델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여러 가지 논의 사항에 대한 안양여상의 발전적인 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판 뉴딜의 대표 사업인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 구현을 목표로, 전국 노후 학교를 디지털과 친환경 기반 첨단학교로 전환해 언제 어디서든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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