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31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주요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방자재 장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여름철 풍수해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은 양수기 및 수중펌프 등 수방자재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작동방법과 유지관리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고병욱 영통2동장은 “이번 수방자재 점검과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자연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비상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한 영통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