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교육지원청, '하안남초 학교숲 모델학교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실에서 하안남초 학교숲 모델학교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하안남초 학교숲 모델학교 조성사업은 민선4기 교육감 공약사항 및 경기교육 정책과제‘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숲 모델학교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수요자(학교), 교육지원청 관계자, 설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숲 공간 확보방안, △식재 및 시설물 계획, △활용 및 관리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광명교육지원청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계획안을 확정하고 다음달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9월 학교숲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유윤숙 행정과장은“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설계에 반영해 학교숲 수요자인 학생과 지역주역 모두 만족할만한 학교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