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독거노인 가구에 된장과 도토리묵 후원

순보리네 식당 나눔 봉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50세대를 대상으로 된장과 도토리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통구 하동에 있는 순보리네식당을 운영하는 정순자 사장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정순자 사장은 정성으로 직접 담근 된장과 당일 새벽부터 도토리를 쑤어 만든 묵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후원물품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되었으며, 전달행사에 참여한 김창현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칫 입맛을 잃을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하다. 맛있는 음식을 후원해주신 정순자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