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 4기’ 역량강화교육 실시, 참여역량UP

평촌 청소년, 분과별 역량강화교육으로 참여활동 꽃 피우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한 달 간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 1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슈화 되고 있는 청소년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의 권리의식을 제고하고자 진행되었다.


역량강화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청소년 참여 교육 이론과 실제(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 양은일) ▲청소년 참여의 본질 및 우수사례 공유(영도문화도시센터 구태희) ▲청소년 홍보 마케팅(안양시청소년재단 김정은) ▲청소년 양성 평등(홍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 ▲청소년 참정권(백석대 청소년학 교수 한도희) 등 청소년 현장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청소년 참여 및 활동 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 특강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시설 운영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 4기 박환희 위원장은“연간 활동에 필요한 청소년 참여 역량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으로, 기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진단하여 하반기 활동들이 주체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꾸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 노성일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내 수준 높은 청소년참여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