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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배달특급’을 시민들에게 열심히 배달합니다.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7월 개시 거리 홍보캠페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6월 1일 산본로데오거리 상점가 일원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의 7월 개시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배달특급’의 정식 오픈에 앞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김미숙, 정윤경 경기도의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군포시지부장, 산본로데오상가 상인회 회원,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 모집 안내 등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배달특급과 군포애머니카드 사용을 홍보했으며,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가맹점과 이용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배달특급의 취지와 장점을 설명하는 등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제공되는 각종 인센티브와 할인 혜택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했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해소와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광고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한 공공배달앱 플랫폼이다.


가맹점은 광고비없이 1%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0.5~2.5%(매출 구간별로 차등)의 외부결제 수수료로 비용 절감 효과를, 이용자는 지역화폐 연동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해 배달특급이 하루빨리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물가안정을 위한 합리적 소비생활 전파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에 앞서 산본로데오거리와 산본시장 등 주요 상가를 방문해 배달특급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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